함께 만드는 느긋한 이야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만의 느긋하고 여유로운 세계로.

V-llage(브이리지)는 다채로운 라이버와 함께 여유롭고 즐거운 생활을 만들어 나가는 버추얼 스트리머 기반 IP입니다. 단순한 방송이라는 영역을 넘어, V-llage는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며 재미있는 이야기와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세계관과 미션을 담아 더 많은 사람이 V-llage의 주민이 될 수 있도록, 느긋하지만 항상 긍정적 에너지와 색채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 선보입니다.

화면 너머 방송이 아닌, 언제나 만나러 갈 수 있는 이야기 속 마을로.

V-llage의 컨텐츠는 일방적인 방송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세계의 마을"이라는 메타포를 통해, 가상의 세계 위에서 라이브 방송, 커뮤니티 플랫폼, 게임, 만화, 노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컨텐츠 소비자와 IP가 소통하며 독특한 재미와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V-llage를 대표하는 메시지는 서브컬처 컨텐츠에서 통용하는 화려한 디자인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에서 일관되게 대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플랫폼으로서도, 소비자를 위해서도, 다양한 사람과 환경을 포용하는 버추얼 스트리머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역설적으로 보다 단순해질 필요가 있었습니다.

라이버 뿐만 아니라 보고 즐기는 모든 이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 우리의 시각적 언어와 새로운 브랜드 에센스는 이 "우리의 이야기"라는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표현으로 완성됩니다.

차원을 넘나드는 우리의 일상을 상징으로.

V-llage의 새로운 심볼은 다양한 개성이 함께하는 이세계 마을을 표현합니다. 서로 다른 모양의 집이 겹쳐있는 형태는 라이버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마을의 모습을, 이를 감싸는 사각 틀은 일상을 떠나 브이리지로 향하는 차원의 문을, 그리고 밝게 빛나는 별은 V-llage를 대표하는 라이버를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라인으로 끊김없이 이어지는 심볼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조금의 굴곡의 있더라도 여유롭고 태평하게 계속되는 V-llage에서의 일상을 은유적으로 나타냅니다. 낮은 캡 높이(Cap Height)와 지오메트릭한 형상을 가지고 있는 워드마크는 V-llage가 까다롭고 진중한 곳이 아닌, 친구같이 편안하고 재밌는 곳이란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심볼의 주요 형상인 건물을 겹친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브이리지의 그래픽 모티프 "빌리지 실루엣"은 브이리지와 브이리지 라이버들의 다양한 개성, 그러면서도 모두가 함께 이어져 있는 이야기의 한 부분을 표현합니다. 모티프는 넓은 영역에 걸쳐 브이리지의 세계를 표현할 수도, 짧은 영역에 2~3종을 겹쳐 개인화된 모티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곳을 우리 세계만의 경험으로.

V-llage는 성장하고 있는 버추얼 스트리머 시장에서, 참여형 게임이나 모션 캡처 스튜디오 등 자체적인 메타버스 솔루션과 기술력을 통해 시청자와의 접점을 계속 확장하고 있습니다. 더울 간결한 실루엣으로 적응성이 뛰어난 새로운 브랜딩은 V-llage의 강력한 능력, 그리고 자세와 융합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세계에 빠져들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